재고자산 회전율은 제품을 얼마나 빨리 판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이다. 이제는 얼마나 빨리 매출채권을 회수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매출채권회전율은 재고자산 회전율과 같이 정의된다. 이는 대충 연간 12.3회 매출채권을 회수해 12.3회 다시 대출해 준 것이다.
이 비율의 평균회수일수로 변환하면 더 그럴 듯하다. 평균적으로 30일 만에 외상매출을 회수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자명한 이유로 이 비율을 자주 평균회수기간이라고도 부른다. 가장 최근의 수치를 이용하면 아직 회수되지 않은 매출액이 30일간의 매출액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신용정책을 학습할 때 더 자세히 배울 것이다.

매출채권 회수기간을 변형한 문제이다. 프루후록사가 매입채무를 지급하는데 평균 얼마나 걸리는가? 답을 구하기 위해서 매출원가를 이용해 매입채무 회전율을 계산해야 한다. 모든 것을 외상으로 구입한다고 가정하자. 매출원가는 1,344달러이고 매입채무는 344달러이다. 따라서 회전율은 3.9회이다.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과 같은 특정항목에서 벗어나서 더 중요하고 큰 그림의 비율인 총자산 회전율에 대해서 살펴보자.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총자산회전율은 0.64회와 같다. 다시 말해 자산 1달러당 0.64달러의 매출액이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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